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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만의 결승 보인다…들뜬 축구종가, 설레발과 기대감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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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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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캡쳐|BBC[스포츠서울정다워기자]영국이들썩이고있다.잉글랜드의4강진출에나라전체가들뜨는분위기다.잉글랜드는지난7일스웨덴과의2018러시아월드
캡쳐 | BBC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영국이 들썩이고 있다. 잉글랜드의 4강 진출에 나라 전체가 들뜨는 분위기다. 잉글랜드는 지난 7일 스웨덴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8강전서 2-0으로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990 이탈리아월드컵 이후 28년 만에 4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16강전에서는 승부차기 징크스를 깼고 월드컵에서 아직 이긴 적이 없는 스웨덴까지 잡으면서 잉글랜드의 오랜 숙원 월드컵 우승을 향한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다. 게다가 준결승 상대가 상대적으로 전력이 떨어지는 크로아티아다. 반대편의 프랑스-벨기에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이다. 이로 인해 영국 언론은 특유의 언어유희 화법으로 크게 반응하고 있다. 영국 언론 선데이피플은 6골을 터뜨리며 득점 1위에 올라 있는 해리 케인과 이번 대회에서 맹활약 중인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의 이름을 따 ‘KEEP CALM & HARRY ON’이라는 문구로 잉글랜드의 질주를 축하했다. 데일리미러는 주장 케인을 전면에 내세워 ‘환상적인 캡틴, 밴드 오브 브라더스’라며 영화 제목에서 착안한 표현을 썼다. 선데이선의 경우 연일 선방쇼를 이어가는 조던 픽포드 골키퍼를 칭찬하며 ‘Oh my Jord’라는 카피를 1면에 썼다. 영국 BBC는 아예 잉글랜드가 우승할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가정해 다양한 상황을 재치 있게 표현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들뜬 분위기임을 감지할 수 있다. 하지만 자칫 ‘설레발’로 비쳐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할 수 있다. 과거 전력 때문이다. 2010 남아공월드컵 조 추첨 이후 영국의 더 선은 잉글랜드(England)가 알제리(Algeria), 슬로베니아(Slovenia), 미국(Yanks)과 한 조에 포함되자 각 나라의 앞 글자를 따 ‘EASY’라고 표현했다. 쉬운 조에 편성됐다는 의미의 문구였다. 기대와 달리 잉글랜드는 미국에 밀려 2위로 겨우 조별리그를 통과했고 16강에서 독일에 1-4로 대패하며 탈락했다.크로아티아의 전력이 만만치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크로아티아는 황금세대로 뭉친 팀이다. 루카 모드리치, 마테오 코바시치(이상 레알마드리드), 이반 라키티치(바르셀로나)가 버티는 중원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마리오 만주키치(유벤투스), 이반 페리시치(인터밀란)이 이끄는 공격진의 무게감도 잉글랜드에 뒤지지 않는다. 데얀 로브렌(리버풀), 베르단 콜루카(로코모티브모스크바), 시메 브르살리코(아틀레티코마드리드)로 구성된 수비진도 안정적이다. 이번 대회에서 아직 진 적이 없고 5경기서 10득점 4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공수 균형이 잘 잡혀 있다. 아무리 잉글랜드라 해도 쉽게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52년 만의 결승 진출, 나아가 우승까지 도전하는 잉글랜드가 기대감을 드러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승리를 장담하거나 크로아티아를 만나는 것을 행운으로 여기는 식의 표현은 자칫 방심을 부를 수 있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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